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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속 오늘

짱구는 못말려 애니메이션 방영

by momentoushistory 2023. 4. 14.

짱구는 못말려는 대한민국 일본, 중국, 대만, 인도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과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 그리고 미국까지 전 세계 40여 개국에 수출, 방영되었으며 연재만화 1억 4800만 부 이상의 작품 판매고를 올리며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애니메이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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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못말려는 만화 원작으로 일본의 만화 작품인 '크레용 신짱'은 일본의 만화가 우스이 요시토가 1990년에 처음 연재한 만화로, 그 후 TV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데요.

짱구는 못말려 방영판은 1992년 4월 13일부터 테레비 아사히에서 방영이 시작되어 현재까지도 방영되고 있습니다.

1992년 '짱구는 못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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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끼가 많은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짱구'
초기 짱구의 눈은 그렇게 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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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못말려는 주인공인 짱구와 그의 가족, 친구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린 코미디 작품으로, 가족, 우정, 동네 생활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짱구는 귀여운 외모와 날카로운 머리카락, 그리고 인내심이 부족한 성격이 특징이며, 항상 다양한 모험과 재미있는 상황을 만들어냅니다. 

짱구는 못말려는 다양한 캐릭터와 그들의 활기찬 이야기, 재미있는 상황들로 인기를 얻어,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며 여러 작품과 형태로 파생되어 다양한 미디어에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일본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에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그 독특한 캐릭터와 유머, 따뜻한 가족 이야기 등이 많은 이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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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못말려가 큰 흥행을 할 수 있던 이유는 다양하지만,  우선 짱구의 사고뭉치 성격에 센스 있는 농담은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까지도 웃길 만큼 많은 시청자들을 불러 모았으며, 여기에 더해 아버지가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은 전형적인 서민의 가정형편을 가진 짱구의 가족배경은 일반 시청자들에게 동질감을 줬던 게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