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황소와 줄다리기'로 첫방송

한국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중 하나였던 '무한도전'은 2005년부터 방송되어오고 있는 MBC에서 방영되는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의 주요 고정 출연진은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노홍철, 정형돈, 길 등이 있었으며, 다양한 게임, 챌린지, 퀴즈, 토크쇼 등으로 구성되어 전 연령층에 걸쳐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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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매우 인기 있는 예능 프로그램 중 하나로, 일반인들도 출연하여 참여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했는데요.

유머와 감동, 배움 등을 겸비한 프로그램으로서 많은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최초의 리얼 버라이어티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2005년 4월 23일 무한도전 1기 '무모한 도전' 첫방송을 시작으로 2018년 3월 31일 종영한 프로그램으로, 종영한 이후 유튜브 시청수가 급등함에 따라 예전 영상이 큰 인기를 얻으며, 시대를 초월하여 여전히 기억되고 있는 프로그램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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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무한도전 멤버 7명

2005년 무모한 도전은 이름 그대로 불가능한 것을 도전하는 컨셉의 예능 프로그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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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 도전 멤버들, 유재석과 정형돈, 노홍철 그리고 박명수는 이후 무리한 도전, 무한도전까지 함께 하게 된다.

무모한 도전은 6개월간 방영되었고, 무리한 도전으로 컨셉을 바꾸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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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은 2005년 4월 23일부터 MBC 예능 프로그램인 "토요일"의 코너 중 하나인 '무(모)한 도전'이라는 제목으로 첫방송을 했습니다. 특이한 도전이 많았던 만큼 대부분 야외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는데요.

당시에는 시청자가 올린 특이한 대결 소재를 선택하여 도전하기에 앞서 황당한 훈련을 하고, 도전하는 콘셉트이었습니다.

당시, 특별히 출연했던 게스트들로는 배우 차승원, 세계 테니스의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 등이 있으며, 1기의 마지막 편에서는 '놀이기구에서 립스틱 바르기'가 도전 미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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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은 무(리)한 도전부터 김태호 pd가 담당하여 기획되었고, 게스트로 2005년 12월 24일에 참여한 하하와 2006년 3월 25일에 참여한 정준하 등이 고정 멤버로 합류하고, 무한도전으로 프로그램명이 바뀌면서 큰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