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릉에 남기는 조선 왕에 대한 평가

조선시대 왕릉은 조선 왕조의 왕들과 왕비, 왕세자 등이 묻혀 있는 무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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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릉은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무덤의 종류구분

능(陵)	왕과 왕비, 그리고 추존된 왕과 왕비, 황제와 황후의 무덤
원(園)	왕의 사친(왕을 낳은 후궁이나 왕족), 왕세자와 왕세자빈, 왕세손, 황태자와 황태자비의 무덤
묘(墓)	나머지 왕족(대군, 군, 공주, 옹주, 후궁)과 폐왕의 무덤

카카오맵을 통해 조선 왕릉에 왕에 대한 리뷰가 게시되어 화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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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4대 군주 중 하나로, 1418년에 왕위에 올랐던 세종대왕.

정치, 군사, 문화, 과학 등 많은 분야에서 혁신을 이루어냈고, 대한민국에서는 "국민의 아버지"로 존경받는 역사 인물 중 한 명인 위인인데요.

임진왜란 당시, 일본의 공격에 대해 무방비 상태로 당하고, 의주파천이라 하여 궁궐을 버리고, 황급히 의주까지 피신한 선조와 비교해서 리뷰를 보니 인물에 대한 호불호가 크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