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하는 아이들', 기존의 틀을 벗어난 음악을 자체 프로듀싱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는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결성한 대한민국의 남성 아이돌 그룹입니다.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등 8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2018년 3월 25일에 타이틀곡 'District 9'으로 데뷔했으며, 데뷔한 이후 자체 프로듀서 팀인 3 RACHA(방찬, 창빈, 한)가 프로듀싱한 앨범으로 컴백하고 있습니다.
음악 스타일은 힙합, EDM, 팝, 락과 같은 다양한 장르를 통합하여 다양합니다. Stray Kids는 종종 자기 정체성, 정신 건강, 사회적 압박과 같은 주제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들의 노래에서 자기 성찰적이고 의미 있는 주제로 탐구하는데요. '神메뉴'를 기점으로 본인들만의 개성을 확고히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미국, 유럽에 상당한 인기를 얻었으며, Stray Kids의 활기차고 동시에 진행된 공연은 그들에게 'Stay'라고 알려진 그 그룹을 열정적으로 지지하는 헌신적인 팬층을 갖게 했습니다. 멤버들은 다양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과 팬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데요. 한국보다 해외에 더 인기가 많아서 한국인 팬이 전체 팬 중에 1.3%였던 적이 있을 정도로 국내 대형 엔터테인먼트 출신이지만, 해외 팬 비중이 더 높은 게 특징입니다.
스트레이 키즈 정규 3집 선주문 493만 장, K-팝의 파이가 커지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세 번째 정규 음반 '★★★★★ (5-STAR)'(파이브스타)는 30일 기준 선주문 수량 493만 장을 달성했는데요. 이는 K팝 역대 최다 선주문량이며, 지난달에 미니 10집 앨범으로 컴백한 남성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선주문 수량인 464만장을 압도하는 수치입니다.
국내 팬덤의 음반 판매량에 의존했던 2세대 아이돌, 중국과 일본 등의 인근 해외 팬덤의 음반 판매가 큰 영향을 끼쳤던 3세대 아이돌을 거쳐, 4세대로 진입한 한국 아이돌들은 전세계 팬덤을 상대로 앨범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이에 BTS의 동생 그룹인 TXT가 첫주 판매량으로 더블 밀리언셀러로 등극하고, SM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스파가 첫주 판매량 169만장을 돌파하는 등, 압도적인 음반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트레이 키즈의 경우 미국, 중국, 일본 등의 거대한 음악 시장을 갖춘 국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향후에 더 많은 앨범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리더인 방찬이 직접 멤버를 구성하고, 기획한 '박진영' 프로듀서의 영향력이 배제된 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체 프로듀서 팀인 3RACHA가 앨범 전곡을 프로듀싱하는 등, 다른 아이돌과 차별화된 행보를 보이고 있어 향후 활동에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6월 2일 오후 1시에 정규 3집 타이틀 곡 '특(s-class)'으로 컴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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