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신분증은 주민등록증입니다. 주민등록증은 대한민국 정부에서 발급하는 개인 신원증명서로서, 국내 거주민 및 국적자에게 발급되는데요. 주민등록증에는 이름,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성별, 발급일자, 발급기관 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반응형
주민등록증은 인터넷 및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전자적으로도 제공되는데, 공적인 목적으로 사용되며,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주의해서 다루어야 합니다.
일상에서 자신을 드러내는 용도로 자주 사용하는 신분증, 우리나라의 최초의 신분증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반응형
반응형
1947년부터 인구파악 등 행정사무를 위해 등록표를 도입하여 조선시대 호패의 개념으로 신분증이 나타났는데요. 6.25 전쟁 직후부터 1960년대까지는 각 지역별로 시, 도민증을 발급하여 신분증 및 행정사무 등에 사용되었습니다.
반응형
시, 도민증을 개편해 발행했고, 시, 도민증에는 주소나 본적뿐만 아니라 체중과 키 그리고 혈액형 등의 신체정보와 직업 등의 지금과 비교하면 굉장히 상세한 내용을 기재했습니다.
'한국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오차이(泡菜)가 김치의 기원? (1) | 2023.04.24 |
---|---|
러일전쟁 당시, 조선의 상황은? (6) | 2023.04.23 |
자신의 목숨보다 국가가 더 중요했던 한 남자의 이야기 (0) | 2023.04.22 |
유럽 여행길에 골프치는 조선인? (2) | 2023.04.22 |
역사 왜곡 논란, 넷플릭스 '사무라이의 시대' (4) | 2023.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