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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우리나라 최초의 신분증

by momentoushistory 2023. 4. 23.
우리나라의 신분증은 주민등록증입니다. 주민등록증은 대한민국 정부에서 발급하는 개인 신원증명서로서, 국내 거주민 및 국적자에게 발급되는데요. 주민등록증에는 이름,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성별, 발급일자, 발급기관 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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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증은 인터넷 및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전자적으로도 제공되는데, 공적인 목적으로 사용되며,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주의해서 다루어야 합니다.

일상에서 자신을 드러내는 용도로 자주 사용하는 신분증, 우리나라의 최초의 신분증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1949년 최초의 신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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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부터 인구파악 등 행정사무를 위해 등록표를 도입하여 조선시대 호패의 개념으로 신분증이 나타났는데요. 6.25 전쟁 직후부터 1960년대까지는 각 지역별로 시, 도민증을 발급하여 신분증 및 행정사무 등에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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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도민증을 개편해 발행했고, 시, 도민증에는 주소나 본적뿐만 아니라 체중과 키 그리고 혈액형 등의 신체정보와 직업 등의 지금과 비교하면 굉장히 상세한 내용을 기재했습니다.